[ 재능 ]
초세계급 요요 아티스트
-요요 아티스트란, 요요라는 도구로 여러 기술을 개발, 연마하여 이벤트나, 진행, 강습, 또 공연까지도 할 수 있는 직업을 말한다.
-미국에서 가장 유명한 길거리종합공연그룹 'PHYSICALogy'의 멤버. 어린 나이임에도 불구하고 그녀의 재능을 알아본 팀의 단장은 그녀에게 여러가지 공연에 관련된 기술을 가르쳤고, 그 중에서도 특히 요요를 다루는데 기지를 보인 그녀는, 스스로 기술을 연마&개발을 거듭 거쳐, 어느새 초세계급 요요 아티스트로 불리기에 손색없는 실력이 되었다고 한다.
[ 인지도 ]
★★☆☆☆ :
업계 내, 지역 내에서 유명하다.
-그녀의 실력은 이미 요요기술자들과 길거리공연계에서는 이름이 널리 알려져 있다. 실제로 그녀 덕분에 그녀의 팀도 상승세를 타고 올라, 간혹 대형 이벤트의 게스트로 콜을 받고있는 추세라고 한다. 일반인들 사이에선 유튜브같은 동영상 사이트에서 한두번 정도 얼굴을 비치거나 소문이 도는 정도.
[ 성격 ]
"모두 이곳을 주목해주시는겁니다! "
-당돌함, 당당함, 친화력 있는-
소녀는 모든 곳의 중심이었다. 워낙 사람들을 좋아하고, 친화력이 있던 소녀는 또 언제나 당당하고, 똑 부러지는 모습을 제대로 보이고 있었다. 또, 가끔은 먼저 앞으로 나서는 용기도 있었다. 가끔 무모한 행동을 하기도 하지만, 그만큼 대담하다는 것을 증명하는 셈이라고도 볼 수 있을 것이다. 아, 약간의 덜렁대는 끼가 있다는 것은 비밀이다.(-☆)
"화내기 전에 거기까지 하시죠? "
-단호함, 불의를 못 참는, 오지랖 넓은-
호락호락 당해주는 사람이 아니었다. 좋은 것은 최대한 많이 주고, 나쁜 것은 받은만큼 돌려주는 그녀였다. 이것은 굳이 그녀가 당하는 일 뿐만아니라, 타인이 당하는 일도 포함이었다. 팀으로 활동하는 만큼, 동료의식이 남다른 그녀였다. 타인의 일이 곧 자신의 일이 되었다. 좋게 말하자면 친절, 나쁘게 말하자면, 오지랖이라고도 할 수 있겠다.
[ 기타 ]
-'PHYSICALogy': 미국 언더계 최고의 길거리종합공연팀-
'육체(physical)'와 '심리(psychology)'의 합성어로 만들어진 그룹의 이름 답게, 팀의 구성원들은 서로 하나씩 신체 특정 부위의 이름을 코드네임으로 삼고있으며, 애나 역시 'Eye'라는 코드네임을 가지고 있고, 컨셉도 아예 눈으로 잡은 악세사리들을 하고 있다. 본인은 이 컨셉이 아주 마음에 드는 듯.
인원수는 10명가량이 되며, 대부분 거의 여러 종류의 묘기를 할 수 있는 기술자들이라고 한다.
-특히 최근들어선, 아직 남아있는 절망에 빠진 사람들에게 희망을 심어주기위해 미국 전역을 돌아다니며 길거리 공연에 나서고 있다고 한다. 그 덕분인지, 미국에서는 현재 절망에 빠진 사람의 수가 크게 줄어들었다는 소문이 있다.
(의상 참고)
-체력과 손재주, 운동신경이 매우 좋았다. 애초에 이 요소들이 좋지 않았다면 이 일도 하지 못했을 것이다. 집중력도 평균보다 한단계 좋은 편이었다.
-말투는 "~하지말입니다.", "~습니까?" 식의 약간의 군대식 말투를 섞어 쓴다. 딱히 이유가 있는 것은 아니고, 이런 말투를 귀엽다고 생각하고 어렸을 때부터 써온 탓에 입에 붙어버린 것이라고 한다.
-1인칭은 '저'와 본인의 이름을 내키는 대로 번갈아 쓰는 듯 하다.
-동물을 매우 좋아한다. 애완동물도 몇번 길러본 적이 있지만 생물을 돌보는데에 소질이 없는 탓에 오래 기르지는 못했던 것 같다.
-양손잡이. 양쪽 손 모두 능숙하게 사용한다.
[ 소지품 ]
-요요 3개-
그녀가 특별 제작 주문한 단 3개뿐인 요요. 색은 각각 파랑, 청록, 보라색을 띄며, 그녀의 손 크기에 맞춰 제작된 요요이기 때문에 가장 애용하고, 또 소중히 여기고 있다고 한다.
-왁스-
요요를 닦고 관리할 때 쓰는 왁스. 딱히 특별한 브랜드라거나, 그런 건 아닌 것 같다.
☁️
RO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