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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재능 ]

초세계급 우주비행사

 

기본적으로는, 말 그대로 우주를 비행하는 비행사를 자칭한다. 아오노 료스케는 미국 항공 우주국 (NASA) 소속의 우주비행사이며, 그 중에서도 그는 우주선을 조종하는 '비행 우주비행사'에 해당된다.

 

어릴적부터 이와 관련된 업계에서는 꽤나 눈길을 끌었던 인재였기에 몇몇 매스컴에서는 어린시절의 그에 대하여 취재 및 인터뷰를 했던 적이 있었다. 그렇게 관련 기사들로 정식 우주비행사가 되기 전부터 접한 몇몇 사람도 있었을것이며, 그러한 관심 속에서 최연소 우주비행사가 되어 다시끔 화제가 되었다.

 

그의 첫 비행이였던 달로써의 우주비행을 여유롭게 마치고 돌아온 이후에도, 아직 젊은 나이임에도 남들보다 잦고, 꽤 많은 우주비행과 장기간의 우주체류에 대한 뛰어난 기록들을 세우는 동시에 자연스럽게 언론의 큰 관심을 끌게 되었고, 그에 관한 이야기가 신문 및 기사나 책에 다뤄지게 되면서 점차 우주비행사로써의 이름을 알리게 되었다.

 

그런 그에게도 절망사건이 일어난 이후인 어느 날 우주비행 중 큰 사고가 생겼던 적이 있었는데, 절체절명의 상황이였지만 평소에 읽었던 책과 꾸준히 해오던 돌발상황 테스트의 기억을 되살리며 침착하게 대처한 덕분에 가까스로 지구로 귀환 할 수 있었다고 대답 했다는 이야기가 다른 관계자를 통해서 대신 전해졌다.

 

또한 그는 사고 이후 휴식기간을 가지는 동시에, 우주항공쪽의 부족한 부분을 개선 할 수 있도록 직접적으로 조언하며 도왔다는 듯 한데,

그 사고와 관련된 일들은 잠시의 시간이 지난 후 큰 업적으로 인정받게 되어, 그에게 초세계급 우주비행사로써의 길을 제공해주게 된 계기가 되었다.

 

사고가 있었던, 몇 개월 전인 최근이자 마지막이였던 우주비행 이후로는 직접적으로 우주에 나가는 일을 잠시 쉬고 있었다가 노아의 초대에 응하게 되었다고.

[ 인지도 ]

★★★★★

-최연소 우주비행사가 된 이후 한동안 화제가 되었었다. 우주 관련 업계 측의 사람이라면 그의 이름 또는 관련된 정보를 들어봤거나 어느정도 알고있을지도. 주로 우주와 연관된 책, 및 기사에서 그에 대한 업적과 이야기를 쉽게 찾아 볼 수 있다.

[ 성격 ]

친근하며 관대한 / 밝고 낙관적인 / 솔직하고 이타적인 / 강인하고 책임감 있는

 

" 오, 처음보는 녀석이잖냐~ ...나? 생각보다 나쁜 사람은 아니니까 긴장 풀어. 서로 천천히 알아가보자고! " 

 

▷ 친근하며 관대한

 

처음 보는 상대에 대한 관심과 호기심이 많으며, 어디에서든 적응력이 빠르고 낯가림을 타지 않아서 그런지 자신이 먼저 어느 누구에게든 다가가려고 한다. 좋게 보자면 친화력이 강한 타입, 나쁘게 보자면 부담스럽거나 오지랖이 쎈 타입이라고 할 수 있겠다. 기본적으로는 붙임성이 좋고 서글서글한 성격이기에 그와 대화를 하다보면 편하고 가벼운 분위기를 느낄 수도 있을텐데, 이 분위기가 상대방의 마음을 어느샌가 편안하게 만들어줄 때가 많았다고.

 

다만 그저 가볍기만 한 사람이라는 것은 아니다. 이러한 겉 모습과는 다르게 어느정도 상황에 대한 눈치가 빠르며 꽤나 상대방에 대해 세심한 편이다. 그가 무언가에집중하고 있거나 문제가 생겼을때, 또는 본심일 때는 평소에는 보기 힘든 진지한 모습이 나오는데, 정신없고 활기찬 평소와는 정 반대로 장난기가 느껴지지 않는 등,분위기가 달라지고는 한다. (상황이 괜찮아지면, 또는 누군가 말을 걸면 금방 웃어보이며 화제 전환을 하려고 하지만!)

 

누구나 차별없이 친하게 대하는 편이다. 이 덕분에 주변 사람들 및 직장의 동료들이나 상사 또는 부하직원 사이에서도 꽤 좋은 사람이라는 평가를 받고는 했다. 또한 상대방에 대한 호감을 표현해주고 싶어서 그런지, 가끔 거리낌없이 상대방에게 가벼운 장난이나 스킨쉽을 하고는 한다.

정작 어디까지가 적정선인지는 잘 모르는 눈치를 보이기도 하는데, 당신이 이런 행동을 꺼려하는 타입이라면 미리 말하거나 표현 해주도록 하자.

 

이러한 성격 덕분인지, 늘 여유가 넘치고 뒤 끝이 없는 모습을 보이며 본인에게 있어 상대방이 무슨 잘못을 해도 금방 털어내거나 잊어버린다. 일이 지난 이후에 생기는 어색하고 가라앉은 분위기에 가만히 못있고 역으로 본인이 먼저 나서서 사과하거나 격려해주는 일이 많다.

오히려 본인이 상대방에게 잘못했을땐 평소와 다르게 안절부절 못하며 눈치를 보거나 평소와 달리 추욱 처져있는 등, 기운이 없어보이는 모습이 눈에 띄게 보이는 듯 하다.

 

" 뭐, 괜찮지 않을까~ 할 수 있다고 생각하면, 정말로 가능할지도 모르는게 인생 아니겠냐! " 

 

▷ 밝고 낙관적인

 

어렸을적부터 이어져오던 성실하고 끈기있는 성격은 자신의 능력을 확신 할 수 있는 재능이 뒷받침을 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목표를 향해 나아가는 노력파라는 것을 엿 볼 수 있는 점이기도 하다. 더불어 그 누구보다도 순수하고 뜨거운 열정을 가지고 있으며, 이런 활발한 모습은 늘 본인 특유의 높은 텐션으로 주변 분위기를 밝게 만들어 주고는 하는데, 이는 그가 가지고 있는 큰 장점 중 하나로 꼽히기도 한다. 그에게서 힘들거나 우울한 모습은 하늘의 별따기 수준으로 거의 볼 수 없을 정도라고. 어느 누구에게나 곧 잘 웃는 모습을 자주 보여준다.

 

주로 긍정적인 가치관과 바보 같을 정도로 열혈적인 성격을 가진 덕분인지 무슨 일이 생겨도 다음에는 더 좋은 일이 생길거라는 반응을 보이고, 무엇이든간에 적극적인 면이 있어 어떤 일이든 전력을 다 해 열심히 노력한다. 또한 이런 성격 덕분에 어떤 사람이든 비판적인 시각보다는 긍정적으로 보려는 시각이 강하다.

 

" 난 무슨 일이 있어도 네 편이야. 언제든 도와줄게. 혼자서 힘들어 하지 않았으면 좋겠어. "

 

▷ 솔직하고 이타적인

 

감성이 풍부하기에 다른 사람에 대한 감정이입과 공감 능력이 썩 좋은 편이다. 상대방의 의도나 동기를 파악하거나 기분 및 감정을 이해하기 위해 노력하며 정과 동정심이 많은 타입. 또한 특정한 말과 행동에 대한 좋고, 싫음이 분명하며 그것에 관한 본인의 감정에 솔직하다. 그가 느끼는 감정은 표정 및 행동에 꽤 많이 드러나기에, 만약 그의 기분이 어떤지 알고 싶을땐 그를 조금만 지켜봐도 바로 눈치채기 쉬울지도. 다만 솔직한 것과는 별개로 본인의 감정을 충분히 제어 할 수 있기에 개인적인 감정에 쉽게 휘둘리는 타입은 아니다. 주로 기쁨 또는 즐거움 같은 긍정적인 반응이 대부분이며, 분노하거나 화를 내는 부정적인 감정에 관해서는 묵묵하게만 드러낼 뿐, 겉으로 잘 표현하지 않는 듯.

 

본인의 의견을 강요하기보다는 다른 사람들의 생각이나 의견에 진지한 관심을 가지고 공동선을 위하여 다른 사람의 의견에 대체로 동의한다. 일의 결과도 중요하지만 사람과의 인화를 더 신중히 하는 편. 평소의 대화 때는 상대방의 얘기나 고민을 귀 기울여 들어주는 것, 또는 기운을 북돋아주거나 부탁을 들어주는 일 등, 상대방에게 있어 본인이 의지가 될 수 있는 사람이 되길 바라며 자신이 할 수 있는 일이나 필요가 되는 일이라면 무엇이든 도맡아주려고 하는 모습이 자주 보인다.

이런 성향인 탓인지, 인간 관계에 있어 맺고 끊는 것이 분명하지 못하여 부탁에 대한 거절을 잘 하지 못 하는 단점이 있다. 본인도 이런 사실을 알면서도 굳이 신경쓰지 않으려고 하는 듯하며, 평소에 자신이 하는 말들은 스스로가 진심으로 느끼기에 말하는 것이 대부분이기에 거짓말과 빈 말도 잘 하지 못한다. 

 

" 내가 겨우 이딴걸로 무너질리가 없잖냐! 나는 됐으니까, 네 녀석 자신부터 챙기라고! "

 

▷ 강인하고 책임감 있는

 

그의 나이는 꽤 젊은 편이지만 나름대로의 긴 시간의 경험을 쌓았고, 현재 우주왕복선의 선장이라는 계급으로 일하고 있으며 모든 임무 성공과 우주선의 안전 확보를 최우선으로 두고 있다. 그 중에서도 승무원 및 동료의 안전을 가장 중요시하며, 원칙 중 하나인 '동료보다 자신의 생명을 우선해라'를 절대 안 지키는 것으로는 이미 직장 내에선 유명하다고. 어느 날 그 이유를 물어보니 "동료를 버려도 좋은 것은... 동료의 생명을 구할 수 없다는 판단이 가능할 때의 이야기야. 난 내 동료를 구할 수 있다고 판단 되었을 뿐이고." 라고 답했다. 이렇듯 우주비행을 통하여 여러번 목숨을 좌지우지하는 상황을 여러번 겪게 된 탓인지 어느 정도의 일에는 큰 미동 없이 꿋꿋하게 버텨내는 편. 덕분에 어느 때라도 깊이 무너지지 않고 금세 딛고 일어서는 모습을 보인다. 

[ 기타 ]

 

▶ 우정

 

" 나 아오노 료스케, 너희 모두와 친구가 될 우주 제일의 사나이다! "

 

한번 친구는 영원한 친구! 오는 사람 붙잡고 가는 사람도 붙잡는 타입. 정이 많고 동료애가 무척 강하며 만나는 사람들 모두와 친구가 되려고 한다고. 그렇기에 어떤 상대방이든 가리지 않고 무대뽀 정신으로 친해지려고 하는 모습을 자주 보이기도 하는데, 이는 정말로 상대방과의 소중한 인연을 놓치고 싶지 않아서 그런 것이라고. 그에게 가장 소중한 것을 고르라면 첫번째도 친구, 두번째도 친구일정도로 '친구'를 매우 소중히 대하는 편. 

이는 어렸을때부터 친구는 인생의 보물이라고 당부하던 부모의 영향이 크다고 한다. 상대방이 스스로 본인을 친구로 인정해줄때까지 포기하지 않고 언제까지든 기다리기 때문에 어쩌면 그를 약간 자기 멋대로라고 생각 할 수도. 다만 일방적으로 언급 후 기다릴 뿐이지 억지로 강요하지는 않는다.

간혹 친구 및 주변사람에 관련된 일이라면 평소의 밝던 모습과 다르게 예민하거나 진지한 모습을 보이기도 한다.

 

 

▶ 우주비행사에 관하여 (과거사)

 

우주비행사에 걸맞게 그 누구보다도 '우주'를 무척이나 사랑하고 있다.

 

우주비행사가 되고싶다는 첫 계기는 우주에 관한 것을 알려주던 항공우주공학기술자이셨던 아버지의 영향으로,

자신이 나아가지 못 해본 곳에 대한 호기심이 점점 커지게 되어 넓고 아름다운 우주라는 공간을 동경하게 되었다.

 

그는 남들보다 빠른 습득력을 가지고 있었고, 이는 자신이 원하는 것을 위해서라면 포기하지 않고 끝까지 달려나가는 노력파인 성격과 이를 뒷받침 해주는 어느 정도의 재능과 함께 더욱 빛을 발하는 장점이였기에, 그의 우주에 대한 마음과 열정을 인증이라도하듯 우주에 있는 웬만한 행성, 별자리, 별 등의 이름과 거리 등을 거의 암기하는 모습을 보일 정도로 우주비행사에 관한 기질을 막힘없이 보여주며 어린나이에 비해 꽤 대단한 성과를 보이게 되었다.

 

성인이 된 이후에는 스카우트가 들어옴에도 불구하고 아직은 부족한 것이 많으니 스스로 해내고 싶다는 겸손한 의사를 표현했으며, 학사 학위 및 조종 경력 등 필요한 스펙을 빠른 기간내에 갖춘 후 월등하고 훌륭한 성적으로 교관 및 면접관들의 눈길을 끌면서 인상적인 면접 및 테스트를 마쳤다.

합격했다는 이야기를 전해 듣게 된 후 얼마 지나지않아 반년에서 1년 사이 정도의 꽤 짧다고 할 수 있는 훈련 기간을 성공적으로 마친 후, 꿈에 그리던 우주비행사로써 인정 받을 수 있었으며 언제나 꿈꿔왔던 우주로 한 발자국 나아 갈 수 있게 되었고, 지금까지도 우주의 모든 곳을 보고싶다는 소망을 품고 있는 중이다.

 

 

▶ 언행

 

-기본적으로 모두에게 반말을 쓰고 있다. 1인칭은 나, 2인칭은 너. 

안면이 튼 사이가 되면 바로바로 요비스테를 하는 편. 기분에 따라 자기멋대로 성이나 이름을 반으로 줄여 애칭을 붙이기도 한다.

주 말버릇은 "친구니까!" 와 "괜찮아." 그리고 누군가의 대사인 "무한한 공간, 저 너머로!"

평소의 말투는 기본적으로 반말과 '~냐' 로 끝나며, 늘 자신감에 차 있고 거침없는 느낌을 지니고 있다. 다만 속에서 우러나오는 진심을 말 할 때는 말투의 느낌이 조금 부드럽게, 또는 진지한 느낌으로 바뀌는 편.

 

 

▶ 취미

 

-기타 연주와 퍼즐 맞추기, 모형 조립.

 

우주 정거장에서 지내는 동안 무언가 할게 없을까 싶어 생각해낸 것이 바로 기타 연주. 주로 무중력 상태로 통기타를 연주하는 것을 꽤 좋아한다. (간간히 노래도 같이 부른다.)

또한 1000피스, 3000피스 등의 다소 복잡하고 어려워보이는 퍼즐들을 척척 가볍게 맞춰내는 것은 기본적이며, 우주선의 모형 조립은 어릴적부터 그가 가장 좋아하는 취미 중 하나. 이런 모습을 보면 평소의 단순해보이는 겉과는 다르게 머리가 꽤 좋다는 말은 아무래도 사실인듯하다.

 

 

▶ 좋아하는 것 / 싫어하는 것

 

-그와 지내다보면 자연스럽게 알게되겠지만... 우주와 관련된 모든 것들을 좋아한다. 특히 별 매니아라고 불릴정도로 밤하늘의 별을 보는 것을 좋아한다고.

 

- 토*스토리의 버즈를 좋아한다. 우주 계통 장난감이라는 점과 함께 어렸을 적 그의 동경의 대상 중 하나였고, 관련 장난감을 다루거나 대사를 따라하며 놀고는 했다. 물론 시간이 지난 지금도 무척 좋아한다. 그의 말버릇도 이와 관련된 영향 중 하나.

 

- 빠르고 가볍게 먹을 수 있는 단 것. 주로 사탕이나 도넛 같은 것을 좋아한다. 본인의 취향이라기보단 그저 빠른 뇌 회전을 위한 공급이 필요할 뿐이라며 괜한 변명을 하기도 하지만. 이에 더불어 유제품도 좋아하는 편.

 

/

 

싫어하는 것이 분명하게 있지 않기에 아마 없다고 봐도 무방할 정도다.

그래도 꼭 말해야한다면 사람의 마음, 또는 목숨을 함부로 대하거나 말하는 것과 거짓말을 언급할지도.

 

▶ 그 외

 

-가족관계로는 아버지가 미국인, 어머니가 일본인으로 혼혈이다.

일본에서 태어나서 쭉 자라왔으며, 우주비행사가 된 이후부터는 미국으로 넘어가 혼자서 자취 생활 겸 일하고 있는 중. 직업 상 영어에 꽤 능숙해보인다.

 

-별자리는 황소자리이며, 탄생화는 도라지. 꽃말은 상냥하고 따뜻함. 탄생석은 다이아몬드. 의미는 불멸과 사랑.

 

-양손잡이다. 평소에 주로 사용하는 쪽은 오른쪽이지만, 바쁘거나 처리해야 할 일이 많으면 어느새 양 손 모두 사용하고 있다고.

[ 소지품 ]

 

달 조각

:: 첫 우주비행 때, 기념으로 가져온 달 조각. 한 손에 쥐어질 정도의 크기다. 평소에는 품에 지니고 다니며 무척 소중히 지니고 다니는 중. 

 

별 스티커가 담긴 작은 봉투 

:: 어디에서든 간단하게나마 별을 보여주고싶다는 마음에 넉넉하게 장만하고 다니는 봉투다. 주로 칭찬, 고마움을 표현하고 싶을 때나 장난칠 때 자주 사용하는 듯. 별 스티커의 경우, 다양한 색이 있으며 생긴건 작고 투박하지만 꽤 반짝거리는 것이 어느정도 귀여운 느낌을 준다.  

 

통기타

:: 취미의 연장선으로 어딘가에 오래 지내야 할 때 들고 다니는 듯 하다. 기타에는 '아스테리스크'라는 이름도 지어줬다고. (asterisk / 별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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