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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격 ]

 

[순수한 탐구욕심]

" 하고싶은 게 있고, 할 수 있다면 하는게 맞잖아요? "

  • 어떻게 보면 순수한 탐구욕심이라 할 수 있겠다.

  • 새롭고 자극적인 것에 대한 충족심리가 강하다. 이에 관해선 윤리적인 잣대도 크게 없는 듯.

  • 또한 꼭 직업에 순수한 열정이나 동기가 있어야하는지에 대한 의문이 많으며 그런것을 동경하는 사람을 이해하지 못함.

 

[무미건조]

" 재미없어. "

  • 뭐든지 금방 질리는 스타일이다.

  • 실제 성격은 밝지않다. 감정이나 상황에 아주 무미건조한 타입.

  • 사람에게 잘해주는 것은 상냥하고 친한만큼 타인의 밑바닥을 볼 수 있기 때문에. 

[ 기타 ]

[ 박제취미 ]

 

박제에 눈을 뜬건 지루함에 못이겼던 이유가 가장 컸다.

어릴 때부터 평범하고 기본적이고, 또래아이들이 하던 취미는 대거 해보았고, 모델이 된 이후는 그(일반적/일반인)를 뛰어넘어

어떻게 보면 공인, 어떻게는 유명인의 삶까지 겪자 이번엔 비평범한, 비이상적인 것에 흥미가 가기 시작했을 뿐이었다.

 

유명 모델로써 벌어들인 돈으로 박제품을 사는 것은 쉬웠다.

박제품 중 가장 선호하는 것은 동물의 머리, 개 중에서도 크고 위협적인 동물 종을 좋아한다.

특정 박제사의 단골손님이 되자 이후 밀수입을 통해 희귀동물의 박제품을 선물받기도 하였다. 

[ 과거사 ]

늘 새롭고, 자극적인 것을 좋아했을 뿐이며 아주 어렸을 때는 그것을 인지하지못하고 장난감을 갈아치우는것으로 때웠고,

나이가 조금 들고난 후부터는 피아노, 검도 등 닥치는대로 학원을 다니며 흥미를 채우곤 했을 뿐이었다.

어렵사리 얻은 외동딸이 다양한 시도를 해보겠다는 것을 방해할 만큼 경제적으로 부족한 부모가 아니었기 때문에 가능한 일이었는지도 모르겠다.

 

데코라모델의 첫 시작은 그녀가 컨셉에 따라 다른것을 촬영하는 '모델'에 꽂혔기 때문에 시작한 일이었다.

무언가 꾸미고 장식하는 것에 재능이 있던 그녀를 알아본 소속사에 캐스팅되었다.

늘 새로운 컨셉, 새로운 광고를 촬영할 수 있다는 막연한 기대와 환상에 빠져 우연찮게 데뷔한 것이 SNS를 통해 일파만파 퍼졌다.

많은 사람의 관심을 받는 것은 즐거운 일이었으나 그녀가 점차 인지도를 쌓아가자 새로운 것에대한 즐거움을 즐길시간이 없을정도로 바빴고,

촬영은 의무적여 질 뿐이어서 그녀는 인지도와 반비례하며 점점 직업(재능)에 대한 흥미를 잃어갔다.

 

또한 인지도가 높아지며 대중성이 따라오자 '상업적', ' 대중적'인 이미지를 소비하는 것이 주류가되며 컨셉(데코라)이 고정되기 시작했고,

촬영, 광고제품또한 기본적으로 여성의류, 여성의 꾸밈요소에 정착하기 시작하며 그녀는 지루함을 느꼈다.

[ 소지품 ]

파티용품 - (풍선/폭죽/꽃잎 여러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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