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재능 ]
초세계급 불행
6년 전 백화점 테러 사건과 4년 전 100중 추돌 사건의 유일한 생존자로서 언론매체를 통해 사람들에게 알려졌습니다.
사람들은 큰 사건들의 중심에 언제나 코하루가 있어 그가 범인인 것은 아닌가에 대한 말이 나왔지만, 사건에서는 아무런 증거가 없었고 또한 테러 사건에서의 범인은 다른 사람인 것으로 확정이 나면서 사람들은 단순히 언제나 큰 사건 현장에 있는 그를 인간 재앙이라고 불렀고
그렇게 사람들에게 초세계급 불행이라는 칭호를 받게 되었습니다.
[ 인지도 ]
★★★☆☆
언제나 큰 사건 현장에 있었던 그는 인터넷, 신문, TV등 다양한 매체를 통해 알려지게 되면서 현재 일본에서 화제의 인물이 되었습니다.
[ 성격 ]
"긍정적으로 생각하면 앞으로 더 좋은 일이 생길 거야."
그는 아무리 힘든 상황이 찾아와도
"괜찮아~ 앞으로 더 좋은 일들이 생길 거라고?"라고 웃으며 말할 수 있을 정도로 긍정적이라고 합니다.
사람들에게 불행이라고 불리니 본인만큼은 긍정적으로 좋게 생각해야 언젠가는 불행이라고 안 불리지 않을까 하고 생각한다네요.
"저기... 이거같이 할래?"
그는 사람들과 함께 어울리는 것을 좋아한다고 합니다.
다만 자신의 재능 때문에 처음에는 소극적으로 행동하지만, 상대방이 재능에 상관없이 자신을 잘 받아준다면 금방 마음을 열고 후에는 적극적으로 먼저 다가간다고 합니다.
"아하하.. 그건 좀 아닌 것 같지?"
그는 숨겨봤자 똑같다고 생각해 웬만하면 솔직하게 다 말한다고 합니다.
하지만 사실대로 말하기 정말 곤란한 상황이 온다면 말을 하지 않거나 다른 화제로 돌려 피한다고 하네요.
또한, 자신에 대한 것은 잘 말하지 않는다고 합니다.
[ 기타 ]
-외관-
-그는 불행이라는 재능을 제외하면 뛰어나다고 할 말 한 다른 재능이 없습니다.
무엇이든 중간 정도로 적당하게 해내기 때문에 평범하다는 것이 오히려 그의 특징이라고 하네요.
또한, 흥미가 가는 것과 욕심도 없어서 딱히 노력할 만한 것이 없다고 스스로 말한답니다.
특별하게 좋아하는 것과 싫어하는 것도 없다고 하네요
뭐든 적당히 괜찮다고 합니다.
-그의 가족은 어머니와 아버지. 그리고 자신보다 10살 많은 누나와 자신(코하루)으로 이뤄진 서로를 사랑하고 아끼는 행복한 가족이었다고 합니다.
하지만 지금은 어머니와 아버지. 누나마저 사고로 다 죽는 바람에 현재는 집에 자신 혼자밖에 없다고 합니다.
-혼자 지내게 되면서 집안일을 혼자 다 처리하다 보니 빨래나 설거지 요리 같은 가정적인 일은 다른 일에 비교해 나름 잘 해낸다고 합니다.
[ 소지품 ]
1. 색깔볼펜 2. 노트 3. 반창고가 들어있는 반창고 보관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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