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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과거사 ]

아일레스가 아직 폐쇄적인 성향을 띄던 건국 초기 시절,페쇄적인 만큼 나라 내부에서 갈등이 많이 일어났었다.

특히 과거 아일레스국에 형제가 태어나면 개인의 능력이나 재능적인 요소는 전부 배제하고 나이가 높은 자녀한테 왕위를 물려주는 시스템을 가졌었으나 이에 불만을 가져 반란을 일으켜 왕위를 빼앗으려 하는등 형제끼리의 싸움과 전쟁이 빈번하게 일어났다.

이런 형제끼리의 내란이 일어날 때마다 아일레스국은 크게 흔들렸고 결국 왕가에 형제가 태어나는 일은 불길한 징조이다.
라벤더 왕가는 형제의 탄생으로 인해 멸망하게 될것이다라는 말이 생겨나게 된다.라벤더 왕가 또한 형제가 태어나는 건 불길한 일이라 여기며 일부러 자식을 하나만 낳거나 동생이 태어나는 경우 아이를 죽이거나 갖다 버리게 된다.

그렇게 라벤더 가에는 한명의 자식만이 태어나게 되고 그것이 현왕 전까지도 이어져왔다.
현왕또한 이번 대에도 오직 한명의 자식만이 태어날거라 생각하였으나 아이러니하게도 왕비는 쌍둥이를 출산하게 된다.

이일로 대신들은 크게 술렁이며 과거 라벤더 가의 역사를 떠올리며 불길한 일이라 여기고 과거에 일어났었던 일들이 다시 일어나는 것을 예방하기 위해 동생쪽을 없애야한다고 주장한다.

그러나 태어난지 얼마 되지도 않은 자신의 아이를 죽여야 한다는 사실에 안타까움을 느낀 왕비의 간절한 만류하에 왕은 자신의 딸을 죽이지 않기로 한다.

대신에 그녀를 공개적으로 드러내지 않고 숨기며 자신의 언니를 보좌하고 대신하게 하며 대역이라는 역할로 살아가게끔 한다.
이브노아라는 이름도 단순히 언니의 대역이기에 같은 이름을 받게 된것.

최근들어 언니의 성인식이 가까워지자 자잘한 일에 그녀가 언니 대신에 서게 되는 일이 많아지게 되고 초대장을 대신 받고 온것 또한 언니쪽의 몸상태가 갑자기 안좋아져 성내에서 요양하게 되고 자신은 그 대신으로 오게 된것.사실상 자신의 나라를 벗어나 타지에 오게 된건 이번이 처음에 가깝다고.

[ 국적 ]

아일레스 국가

-평화로운?
자원이 풍부하고 타국과 교류가 활발한 아일레스국은 겉보기에는 굉장히 평화롭고 안정적으로 보이는 이상적인 나라이다.그러나 이런 밝은 면뒤에 어두운 일면이 존재하는데 과거에 작은 섬나라이었기에 약소국 취급을 받은 아일레스국은 다른나라의 잦은 침략과 전쟁에 시달렸었다.타국의 침략에 이골이 났던 왕국은 결국 자신들의 나라를 지키기 위해 군사력을 과할정도로 키웠다.군대를 조직하고 강한 힘을 지닌 자라면 이국의 용병들도 서슴치 않고 고용하여 타국의 침략에 강한 공격력과 방어력으로 대응하였다.현재는 약소국에서 벗어나 경제적으로도 정치적으로도 안정적인 모습을 유지하는 듯 보이지만 과거를 잊지 않아 지금도 비밀리에 군사력을 키우고 있다고 한다.

[ 성격 ]

그녀가 공식적이거나 대외적인 활동에서 보여주는 당당함이나 능동적인 모습은 대부분 보여주기식의 연기로 그녀의 언니의 성격을 아주 비슷하게 따라하는 것.물론 자매이기에 근본적인 성격은 어느정도 닮았지만,자신의 의견을 주장하는데 있어서는 자신의 언니인 자보다는 주체성이 떨어지며 수동적이다.

인간관계에 정을 쉽게 붙이지 않고 선을 지키며 행동하지만 자신의 사람이라 여기는 사람들한테는 의외로 굉장히 헌신적이다.

[ 기타 ]

사실 그녀는 아일레스 국가의 왕녀 이브노아의 쌍둥이 동생으로 그녀의 이름 또한 이브노아이며 대외적으로는 그녀의 존재는 알려지지 않았으며 성내부에서도 그녀의 존재를 아는 자는 극소수뿐이라고.
쌍둥이인 그들은 외관을 구별할 수 없을 정도로 닮았으며 언니와의 구별을 위해 머리를 묶고 다니기 시작했다.

그녀의 언니가 대외적으로 활동하며 사교,타국과의 교류를 위한 교육을 주로 받았다면 동생인 그녀는군사 관련의 활동,또는 위험하거나 안전하지 않은 일들을 대신 맡으며 좀더 뒤에서 활동하고 있다.또한 언니인 그녀가 하지 못하는 일이나 사정상 움직이지 못할 때에 그녀의 언니인 척을 하며 언니를 대신한다.

한마디로 언니의 대역. 대역이라는 역할에 불만을 가질 법도 하지만 죽이지 않은것에 감사할 따름이라고 말하며 그저 자신의 소임을 다할 뿐이다.

언니쪽의 이브노아보다는 체력이나 시력,청력등의 신체능력이 좀 더 좋은 편이다.

스스로를 지킬 필요성을 느껴 
호신술이라는 명목으로 검술을 배우고 스스로 연마하였다.호신용 레이피어를 지녔다.검술에 어느정도의 실력을 갖추고 있다.

[ 소지품 ]

 

호신용 레이피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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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OOM 

[ 선관 ]

디센트-초세계급 용병

그를 만난건 지금으로 부터 약 2년전을 거슬러 올라간다.

전부터 그녀의 존재를 탐탁치 않게 여긴 몇몇 대신들은 암살자를 고용해 그녀를 암살할 기회를 노렸다.때문에 그녀는 어려서부터 암살의 위협을 적지 않게 받아왔다.

그녀가 군사력에 관한 교육을 받으면 받을 수록 나이를 먹으면 먹을 수록 대신들은 그녀가 그녀의 언니를 위협할 존재가 될거라며 그녀가 혹시라도 개인의 힘을 가지기 전에 처지해야한다며 암살시도의 횟수는 날로만 늘어갔다.

성 내부에서 위협을 받는 횟수가 늘어가자 왕녀는 성 내부또한 안전하지 않고 혼자서는 스스로를 지키는데에 한계가 있다고 생각하여 자신의 목숨을 지켜줄만한 사람이 필요하다고 생각하게 된다.

가능하면 왕가의 세력들과는 관계가 없으며 강하고 오직 자신만을 지켜줄, 이 세 조건을 충족할만한 사람을 찾다가 아일레스 국가의 군대는 국가의 사람뿐만이 아닌 이국의 용병또한 고용한다는 점을 보고 자신도 용병을 고용하자고 생각한다.

그렇게 사람을 찾아보던 도중 자신의 나라에서 고용한 용병 집단중에 특히 활약한다는 자가 있다는 소식을 듣고 그자를 눈여겨 보다가 개인적인 접촉에 성공하며 그에게 자신의 사정을 전부 얘기하며 자신을 지키는 개인 호위를 부탁하며 비밀리에 그를 고용하게 됩니다.이후 그에게 자신만을 지키는 기사라는 표시로 디센트라는 가명과 귀걸이를 하사하고 암살 위협으로부터 그에게 보호받게 된다.

{ 구룡의 축복을 받은 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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